안녕하세요! 힐라 입니다 :) 비도 오고 칼국수 생각이나서 이전에도 몇 번 방문해봤던 칼국수 집을 다녀왔어요! 면목역 2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'이가네바지락칼국수' 입니다! 오며가며 보면 여기 항상 사람도 많고 심지어는 줄 설 때도 있어요. 검증된 맛집 입니다ㅋㅋ 오늘은 칼국수도 먹고싶고 수제비도 먹고 싶은 날이라 '바지락 칼제비' 로 2인분 시켰어요! (칼제비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해요.) 주문을 하면 김치가 나오고 칼국수에 넣어먹을수 있는 할라피뇨 같은 고추 짱아찌?가 나와요! 자리마다 후추, 종이컵 등이 준비되있어서 좋아요ㅋㅋ 내부는 꽤 널널한 편인데 좌식 뿐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구요. 오늘따라 너무 덥더라구요.... 에어컨이 하나도 안 시원하고 밖이 훨씬 시원했어요ㅠㅠ 벽 한켠에 ..